728x90 외국에서 체했을 때1 급체나 속쓰릴때 먹는 분홍이 Pepto Bismol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는 식탐 때문에 자주 체하기 때문에 늘 집에 구비하고 있는 Pepto를 소개드릴게요. 처음에 봤을 때는 핑크 액체를 먹기가 꺼려졌었지만, 효과는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쓰리거나 체한 느낌이 들면 마시는데, 효과는 좋아요. 캐나다의 마트에는 다 팔아서 집에 두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세요. 분홍이는 겉에서 보기에는 예쁘기도 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양치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혀가 새까맣게 변한 거예요. 저는 혹시 혀에 큰 병이 생긴 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어요. 양치를 하니깐 검은색 침도 나오고요. 병 걸린 거 아닌가 혹자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전날 밤에 이 Pepto를 마셨더라고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저걸 마시면 혀가 까맣게 되기도 하.. 2021. 1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