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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두 번은 꼭 가는 한국 식료품점 e.mart를 소개해 드려요. 특히 고기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자주 가고 있어요.
냉장보관이 가능한 떡과 빵도 판매하고 있어서 사두고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점심 도시락 싸기 귀찮을 때 한, 두 개식 들고 다니면 좋아요.
일주일에 꼭 한 번은 떡볶이를 해 먹어요. 친구들은 요새는 인스턴트 떡볶이도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 사 먹어보려고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와 어묵 코너예요. 외국에서 살면서 떡볶이 만드는 실력은 점점 늘어나는 장점이 있어요.
단, 어묵은 넘 싼 거를 사면 약간 비린맛이 나더라고요. 남편은 비린 맛 안 난다고 하는데,
후각이 예민해서 그런지 싸다고 산 어묵이 비려서 한 번 먹고 다 버렸어요.
한인마트가 확실이 Green Onion (쪽파)는 현지 마트보다 확실하게 저렴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쪽파를 사면 뿌리를 화분에 심어 놓으면 파가 잘 자라서 한, 두 번은 더 먹을 수 있어요. 파는 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가격이 좀 있어서 고물가 시대에 아끼고 있는 방법이에요.
요새 번데기를 술안주로 자주 먹고 있어서. 세일할 때면 꼭 사두고 있어요. 저는 참치김밥, 참치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참치를 사놓고 있어요. 참치는 역시 한국 참치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거의 없는게 없는 캘거리의 한인 마트 중 하나 이마트!!
그 외 한인마트가 많은 캘거리에 살면서 한국 음식은 거의 다 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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