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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새로 생긴 스피닝 YYC CYCLE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요.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깨끗하고 직원들도 참 친절해요.
새로 생긴 콘도빌디엥 있는 West Spring 지점이에요.
그 외에 Marda Loop, Kensington, University District 지점이 있어요.
저는 $75주고 한 달짜리 입문용 프로모션으로 싸게 운동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 프로모션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원래 가격의 반이상 저렴하게 하고 있어요.
지금은 해당 프로모션이 끝난 듯해요.
사이트에서 가격은 확인 가능해요. yyc cycle spine
처음에는 30분도 하기 힘들었는데 1주일 지나니깐 익숙해지네요.
인원은 적을 때는 3-4명이고 많으면 한 20명 넘기도 하네요.
운동 시에는 선생님이 음악이나 조명을 실시간 바꿔가면서 간단한 안무 동작 따라하면 돼요.
처음에는 안장을 너무 높게 조절하고 해서 엉덩이가 너무 아팠어요.
수업 첫날 강사나 직원이 자전거 조정하는 법이나 잘 안내해 주네요.
전 외투나 가방을 여기에 두고요, 귀중품은 카운터 옆의 락커에 넣어두시면 돼요.
참 깨끗해요. 샤워실이랑 화장실이어요.
샴푸, 바디워시, 타월, 드라이어가 다 구비되어있어요.
또 데오드란트, 드라이 샴푸도 있네요.
요고는 빙고게임이에요.
빙고에서 되면 옷이나 액세서리는 10프로 할인해준다고 시작했는데, 매번 까먹고 안 가져가네요.
운동하면 살이 많이 빠질 줄 알았는데,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니 건강만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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