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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6

급체나 속쓰릴때 먹는 분홍이 Pepto Bismol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는 식탐 때문에 자주 체하기 때문에 늘 집에 구비하고 있는 Pepto를 소개드릴게요. 처음에 봤을 때는 핑크 액체를 먹기가 꺼려졌었지만, 효과는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속이 쓰리거나 체한 느낌이 들면 마시는데, 효과는 좋아요. 캐나다의 마트에는 다 팔아서 집에 두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세요. 분홍이는 겉에서 보기에는 예쁘기도 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침에 양치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혀가 새까맣게 변한 거예요. 저는 혹시 혀에 큰 병이 생긴 건가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어요. 양치를 하니깐 검은색 침도 나오고요. 병 걸린 거 아닌가 혹자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전날 밤에 이 Pepto를 마셨더라고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저걸 마시면 혀가 까맣게 되기도 하.. 2021. 11. 19.
캘거리에서 버스타고 환승하기 버스타고 다운타운 가는 길 버스는 러쉬아워시간을 제외하고는 보통 30분마다 한대씩 온다. 매년 교통비가 오르니깐 미리 많이 사놓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단!!! 정책이 바뀔 수 도 있으니, 미리 사놓기전에 휴효기간있는지 확인은 필수예요. 버스를 기다릴 때는 정류장에서 꼬옥!! 버스를 탈 준비를 해야해요. 휴대폰보다가 버스 오는 줄 모르고 있으면, 99%버스 드라이버들은 멈추지 않고 그냥 가요 중요한건!! 환승이 필요하면 드라이버에게 꼬옥 " Transfer Please" 라고 말해야 환승 티켓을 줘요. 환승티켓이 있어야 다음 버스, 트레인을 탈 수 있어요. 2년만에 버스를 타니 캘거리 버스에 교통카드 스캐너가 생겼어요!!!! High Technology in Calgary!!! 한국처럼 스크린도어가 없어..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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