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캘거리 물가22

캘거리 딤섬 맛집 Tin Tin 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딤섬을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누구나 그렇겠지만 깔끔한 식당을 찾아서 먹고 있어요. 그런 식당을 검색하다 발견한 딤섬 식당, Tin Tin Dim Sum을 공유드릴게요. 수년 전에 차이나타운에 있는 모 식당의 음식 맛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한 동안 캘거리에서 딤섬을 못 먹어서 아쉬웠는데 캘거리 chinook mall에 딤섬집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엄청 신났답니다. 딤섬은 중국, 홍콩의 아점이나 간식이라고 하던데, 저는 언제든지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암튼 오랜만에 6455 Macleod Trail SW의 Chinook Mall에 갔어요. 토요일 오전에 가서 엄청 한산하더라고요. 쇼핑몰의 지하 1층의 자라를 지나서 영화관 입구 쪽으로 가시면 Tin Tin Dim Sum이.. 2022. 1. 21.
Boxing Day에 식탁 구입하기 큰 식탁이 필요해서 인터넷으로 약 2 개월 동안 서칭을 했었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테이블도 둘이 쓰기에는 적당한데 손님들이 오시면 너무 좁더라고요. 한국은 가구도 저렴하고 예쁜 게 많은데 캐나다는 진짜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적당하다 싶으면 4-6인용 테이블 + 의자 4개 하면 캐나다 달러 3000-4000 정도는 줘야 하더라고요. 예쁘다 싶으면 의자 1개에 200 -300불 정도더라고요. 저의 작은 그릇으로는 쓸 수 없는 돈이라서 막 뒤져서 찾은 가구점이 Ashely Home이에요. 12월 26일 boxing day sale에 맞추어 Ikea도 가보고 Ashley Home도 갈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근처 로컬 개인 가구점도 가고 Ashley 둘러보니 너무 피곤해져서.. 2022. 1. 6.
캘거리에서 김장하기 9월 초에 8포기 김치만들었는데 벌써 다 먹어서 또 김치만들기 위해서 마트를 갔어요. 마트는 오전 9시30분에 오픈하고 오후 9시에 마감해요. 단, 일요일은 저녁 8시에 마감해요. 너무 아침 일찍나가서 아직 가게가 문을 안 열어서 산책을 했어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차에서 가게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어요. 장만 보고와도 넘 힘들어서 주방에 다 깔아놓구 마늘까고 난 다음에 지쳐서 다음날에 김장을 시작했어요. 대발견!!!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김치 담글 때 캐나다 슈퍼에서 피클 소금 썼었는데, 확실히 한국 천일염 쓰니깐 훨씬 잘 절여져요. 그래서 소금을 예전처럼 넣어서 좀 짜지긴 했어요. 이 육수는 만두국 끓여먹으려고 만들었다가 다시 야채랑 북어 넣고 한 가득 끓여서 김치 만들 때 잘 써먹었어요. 장을 .. 2021. 12. 30.
캘거리 스피닝 도전기 YYC Cycle Spin Studio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스피닝 YYC CYCLE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요.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깨끗하고 직원들도 참 친절해요. 새로 생긴 콘도빌디엥 있는 West Spring 지점이에요. 그 외에 Marda Loop, Kensington, University District 지점이 있어요. 저는 $75주고 한 달짜리 입문용 프로모션으로 싸게 운동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 프로모션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원래 가격의 반이상 저렴하게 하고 있어요. 지금은 해당 프로모션이 끝난 듯해요. 사이트에서 가격은 확인 가능해요. yyc cycle spine 처음에는 30분도 하기 힘들었는데 1주일 지나니깐 익숙해지네요. 인원은 적을 때는 3-4명이고 많으면 한 20명 넘기도 하네요. 운동 시에는 선.. 2021. 11. 21.
728x90